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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변화된 지침에 따른 군산시의 노력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이벤트 진행 및 공공시설 개관
허예원 기자 | 승인 2020.06.08 |(530호)
▲ 군산시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 / 출처: 위클리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와 집단 발생 건수가 안정화되면서 정부는 지난달 6일,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 방침을 밝혔다. 생활 속 거리두기란, 개개인이 일상생활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한다는 개념으로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그러나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당일, ‘이태원 클럽 사건’이 발생하며 수백 명의 접촉자는 물론 2차·3차 확진까지 발생해 지역 사회로의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금 대두됐고, 정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군산시의 변화와 노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군산시는 방역체계의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안내하고 적극적 이행을 당부하였다. 지난달 7일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와 시민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를 홍보하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는 시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인증샷 보내기' 이벤트도 진행됐다. 실천 사례를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군산시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군산시민 50인을 추첨해 군산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더불어 군산보건소는 지난달 18일부터 시민의 건강을 고려해 운동물품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폼롤러, 스텝박스, 필라테스 링 등의 물품을 대여할 수 있으며 홈트레이닝을 위한 서부건강생활센터에서 제작한 운동요법 동영상 링크, 홍보 물품 등이 제공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여러 시설 역시 정상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근대역사관을 비롯해 근대건축관과 근대미술관, 3.1운동100주년기념관, 채만식 문학관, 금강철새 조망대까지 6개 전시관이 지난달 6일부터 무료로 개관하였으며 군산예술의전당도 단계적 운영을 재개한다. 또한, 시립도서관은 자료실 부분 개방을 시작으로 지난 1일 전체 개방이 이루어졌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역시 차례로 재개되고 있다. 이외에도 2020년 상반기 어린이 숲 체험 놀이교실을 개시하고 새봄맞이 가로변 꽃 12만여 본을 심는 등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안정세에 돌입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개개인의 노력이 모여 하나의 사회적 분위기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예방에 대한 마음가짐이 소홀해지는 부분도 있었다. 이번 이태원 클럽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아직 안심할 수는 없다. 이에 김기우(미디어문화학·19) 학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다고 해서 코로나19가 끝난 것은 아니다. 물론 외출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인구가 밀집된 장소의 외출은 자제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학우들의 올바른 시민의식이 필요한 현 시점, 우리는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의 주체가 되어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예원 기자  heryewon0203@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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