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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동안 즐길 수 있는 대학생 문화생활과 취미생활스포츠 경기 관람, 반려식물 키우기 등 일상에 활력소로 작용해
백은채 기자, 정다해 수습기자 | 승인 2022.01.06 |(544호)

 어느덧 2학기가 마무리되며, 종강과 동시에 설레는 방학을 맞이했다. 이에 이번 문화에서는 방학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는 학우들에게 일상의 반경을 넓혀주는 문화생활과 취미생활을 추천하려고 한다. 문화생활은 영감과 창의성을 주며 마음의 여유를 만들고, 취미생활은 자신감 향상과 꾸준한 일상생활에 활력소가 되는데, 지금부터 학우들의 방학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문화생활 및 취미생활을 알아보도록 하자.

 

[스포츠 경기 관람]

 

▲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전주 KCC의 경기 / 출처 : OSEN

 단계적 일상회복이 중단되고 다시 강도 높은 거리 두기가 실행되었지만, 이번 겨울에 관람할 수 있는 스포츠에서는 예외이다. 대표적인 겨울에 관람할 수 있는 스포츠프로농구 프로배구는 백신패스를 적용해 대면 관람이 가능한데,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거나 경기장 입장 48시간 이내의 음성확인서를 제시하면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스포츠 경기 관람은 선수의 경기를 실제로 볼 수 있고 같은 편을 응원하는 사람들과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다. 또한, 스포츠 선수의 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 관람보다 장점이 더욱 극대화된다. 군산 월명체육관에서는 지난 2일 프로농구가 진행되었으며, 오는 8, 9, 19, 22, 23일에는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남자 프로농구 경기가 예정되어있으니 참고 바란다.

 

[뮤지컬과 연극]

 

▲ 뮤지컬 '위키드'의 한 장면 / 출처 : 에스앤코

 뮤지컬이나 연극을 관람하는 것도 추천한다. 뮤지컬은 종합예술로 다양한 장르의 문학과 음악, 무용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예술 공연에서의 화려함과 웅장함을 원한다면 뮤지컬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이 부담된다면 연극을 보는 것도 좋다. 뮤지컬은 티켓값이 다른 공연에 비해 높은 편이다. 뮤지컬보다 비교적 저렴한 연극은 배우와 관객과의 호흡이 더욱 가깝다는 특징이 있다. 일부 공연은 배우들이 관객을 연극 일부에 참여시키기도 한다. 대형 극장의 연극도 좋지만, 소극장은 좁은 공간에서 호흡한다는 사실이 더욱 생생하고 현실감 있다.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라는 말이 있듯이 배우가 주는 연기의 힘을 크게 느낄 수 있으며, 장면의 시점을 관객이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비상조치 발표에 따라 군산 예술의 전당과 장미공연장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니 방학 중 조치가 풀린다면 관람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독립영화 관람]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외관 / 출처 : 인디&아트시네마

 영화는 늘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양한 영화를 즐기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일반 상업영화관의 영화 관람도 좋지만, 독립영화관을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독립영화관은 일반 상업영화관에서 하지 않는 독립영화나 저예산 영화 단편영화 등을 상영한다. 이러한 영화들은 감독의 의도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참신하고 신선한 느낌을 준다. 더욱 특별하고 다양한 영화 관람을 원한다면 꼭 한번 가볼 법하다. 티켓이 일반 상업영화관보다 반값 정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영화는 포스터나 포토티켓 모으기, 영화 굿즈 사기, 평론 쓰기 등 2차적으로 꾸준한 취미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하다. 우리 지역과 가장 가까이 있는 독립영화관은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이니 감상에 참고 바란다.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사진 / 출처 : 다음 블로그 '캘리그라피 김여사 공예방'

 캘리그라피란 글자 자체의 독특한 번짐이나 스침 효과, 여백과 균형미 등을 이용해 글씨를 쓰는 것이다. 캘리그라피는 아름다운 서체라는 뜻을 지닌 그리스어 ‘Kalligraphia’에서 유래된 전문적인 핸드레터링 기술을 뜻한다. , 캘리그라피는 기계적인 표현이 아닌 손으로 쓰는 아름답고 개성 있는 글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캘리그라피는 붓 또는 펜, 종이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활동이다. 또한, 다양한 매체에서 초보를 위한 강좌부터 전문적인 강좌까지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취미활동이다. 유튜브 채널 함께하는 동행캘리’, ‘두시이분’, 책으로는 캘리그라피 시작 노트’, ‘캘리愛처럼 쓰다등을 통해 쉽게 배우고 연습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이런 캘리그라피는 필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긍정적인 문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생각을 함양하고 심신의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정서적 안정과 차분한 활동을 원하는 학우들은 캘리그라피로 취미활동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반려식물 키우기]

 

▲ 반려식물 사진 / 출처 : 하이닥

 반려식물은 가까이 교감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기르는 식물을 말한다. 요즘 1인 가구가 늘어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반려식물을 많이 기르는 추세이다. 반려식물은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정서적 교감이 가능하며, 싱그러운 초록빛은 인간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또한, 동물처럼 손이 많이 가지 않아 관리하기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추천하는 반려식물은 천천히 성장하고 생명력이 강한 선인장, 독특한 향을 풍기며 차로도 마실 수 있는 로즈마리, 미세먼지를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를 지닌 고무나무 등이 있다.

 

 위에 소개된 것 외에도 공예, 여행, 독서 등 다양한 활동들이 있다. 이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학우들은 원하는 활동을 선택해서 즐겨 보기를 바란다. 문화생활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고,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과 친해지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방학이라는 시간이 찾아온 만큼,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다. 문화생활이나 취미생활을 통해 더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낸다면 자신의 행복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바쁜 대학 생활을 보내오며 많이 지쳤을 우리 대학 학우들이 방학을 통해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

백은채 기자, 정다해 수습기자  youare555@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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