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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와 새로워진 PCR검사정부,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해 ‘신속항원검사’ 제도를 신설해
김주형 기자, 김강익 기자 | 승인 2022.03.07 |(545호)
▲ 군산 월명실내체육관 / 출처 : 전북도민일보

 최근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가 등장했다. 2021년 11월 9일 보츠와나에서 발생한 변이는 기존의 바이러스에서 ‘뉴클리오캡시드 단백질’이 변이를 일으켜 생겨났다. 이러한 코로나19의 변이에 따라 그리스 문자를 순서대로 차용해 이름을 붙여,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이다. 이 오미크론 변이는 이전의 알파, 델타 변이 이후로 기존의 백신의 효능을 떨어뜨리는 특징이 있어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대체해야 한다.

 이번 오미크론 변이는 이전까지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달리 중증도가 낮아 사망자는 감소했으나, 전파력은 상당했다. 정부는 지난 2월 3일을 기점으로 전국에 새로운 오미크론 대응 지침을 시행했다. 정부가 이번에 제시한 오미크론 대응 지침의 핵심 내용은 코로나19 검사절차의 개편이다. 이전까지는 비 접촉자나 증상이 없어도 누구나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개편을 통해 우선순위 대상인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감염 취약 시설 선제 검사 대상자, △신속항원검사 및 응급선별검사 양성자를 제외한 일반 국민은 PCR검사를 받기 전,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아야 한다. 신속항원검사는 체액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PCR 검사에 비해 결과가 나오는 시간이 짧은 검사방식이다.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용 검사와 △개인용 검사로 나뉜다. 먼저 전문가용 검사는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전문가가 검사대상물을 채취하여 진행하는 검사이다.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때 별도의 진료비가 부과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다음으로 개인용 검사는 전문가용 검사와 달리 스스로 검사대상물을 채취하여 진행하는 검사이다. 개인용 검사는 △검사대상물의 종류, △검사대상물 체취자, △검사 시행자가 달라 전문가용 검사보다 검사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유의하길 바란다. 개인용 검사는 △선별진료소, △임시 선별 검사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자가 키트를 구매하여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 개인용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는 경우 음성확인서 발급이 불가하니 음성확인서를 받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는 경우, 반드시 지정된 민간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길 바란다.

 군산 시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는 병·의원은 지난 2월 16일을 기준, 총 18개소가 있다. 이중 미룡동에서는 ‘심현섭 소아과’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는 선별진료소는 군산 월명 체육관 선별진료소가 있다. 이외 자세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병·의원 명단은 보건복지부 누리집이나 국민건강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지금, 이러한 일상이 지치고 피곤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각 개인이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협조한다면, 우리는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학우들의 협력으로 우리 대학에서는 피해 없이 건강하고 현명하게 이 시기를 극복하길 바란다.

 

 

김주형 기자, 김강익 기자  nomail@kunsan.ac.kr, kimge2020@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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