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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재학생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본 군산대 언론사지난해 대비 신뢰도는 약 3% 증가, 그러나 인지도는 감소해
노유진 기자 | 승인 2022.12.06 |(551호)
▲ 군산대 언론사 회의 현장 / 촬영 : 박미혜 편집장

 모두가 바쁘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낙엽이 예쁘게 물들었던 가을을 지나 어느덧 겨울을 맞이했다. 우리 대학 언론사는 재학생들의 의견 수렴을 위하여 지난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언론사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총 52개 학과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익명으로 진행됐으며 총 520장을 배포했고, 449장이 회수되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의 비율이 낮아, 지난해보다 좀 더 많은 학우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었다.

 설문지 문항은 20개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군산대신문 △군산대TV △군산대 언론사 전반에 대한 만족도와, △언론사 페이스북을 포함한 SNS 관련 설문도 포함되었다. 이번 진단에서는 우리 대학 언론사의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지난 1년간의 노력을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우리 대학 언론사는 신문 발행을 담당하는 △기획탐사팀과 △취재보도팀, 영상 제작을 담당하는 △제작기술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달 신문을 발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언론사 공식 홈페이지인 ‘황룡닷컴’을 통해 교내·외 새로운 소식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올해 신문 발행은 이번 551호까지 총 8회이며, 영상 또한 8회 제작되었다. 군산대신문은 교내 각 건물 1층 입구 또는 로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은 대학본부, 황룡도서관 등 주요 건물과 유튜브 ‘군산대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우리 대학 언론사의 2022년도 설문조사 결과를 알아보자. 먼저, 군산대신문 관련 설문 결과이다. 신문을 읽은 학우는 전체 설문자의 25.6%로, 대다수 학우가 ‘학교 소식을 알기 위해’ 읽었다고 답했다. 신문을 읽지 않은 이유로는 ‘군산대신문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 ‘신문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등으로 응답했다. 신문 내 ‘영자 기사’의 설문조사 결과도 알아보자. 군산대신문에서 영자 기사를 읽은 학우는 6.3%로, 유학생 독자보다는 재학생 독자가 더 많았다. 또한, 영자 기사에서 주요하게 다루었으면 하는 내용으로는 ‘학생활동(학생회, 동아리 등) 관련’ 23.4%, ‘학내 사회 및 시사’ 21.7%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기타 의견에 한국의 문화와 국제 스포츠 등을 언급한 학우도 있었다.

 다음으로는 군산대TV와 언론사 SNS 운영의 설문 조사 결과이다. 군산대TV 방송을 시청한 학우는 전체 설문자의 23.7%로, 다수의 학우가 ‘유튜브’와 ‘교내 황룡도서관’에서 시청했다고 응답했다. 군산대TV를 접하지 못한 이유로는 ‘군산대TV의 존재를 모른다’는 답변이 52.3%로 많았으며, 그 밖에는 ‘관심이 없다.’, ‘어디서 볼 수 있는지 모른다.’ 등으로 응답했다. 군산대TV에서 추가로 다뤄졌으면 하는 코너로는 ‘학생활동(학생회, 동아리 등) 관련’이 53.3%로 가장 많았으며, ‘대학생 이슈’와 ‘학내 사회 및 시사’도 각각 22%, 18.8%의 응답률을 보였다. 또한, 기타 의견은 졸업생 인터뷰, 재학생 브이로그 등이 언급되기도 하였다. 더불어, 우리 대학 언론사에서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운영하는 것을 알고 있는 학우는 전체 설문자의 28%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추가적으로 다뤄졌으면 하는 콘텐츠는 ‘학생활동(학생회, 동아리 등) 관련’이 31.6%, ‘취업 정보’가 18.4%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의견란에는 카드 뉴스가 언급되기도 하였다.

 군산대 신문의 인지도는 결과적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약 8% 감소하였다. 이는 에브리타임과 같은 대학 내 커뮤니티 사용이 잦아진 것을 이유로 들 수 있다. 또,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소식을 접하기보다, 활발해진 대학의 열기를 직접 즐긴 학우들이 다수이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언론사 전반에 대한 신뢰도는 지난해보다 약 3% 증가하였다. 앞선 결과에 따라, 군산대신문을 꾸준히 읽고 신뢰하는 독자들을 위해 내용과 주제의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대학 언론사는 이번 2022년 설문조사를 통해 팀 개편을 추진하여 군산대신문을 통해 전반적으로 변화를 도모할 것이다.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이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다면, 언론사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들의 의지도 더욱 단단해질 것이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군산대신문·군산대TV 홍보를 강화하고 학생활동(학생회, 동아리 등) 관련 콘텐츠를 다양하게 다뤄볼 예정이다. 다가올 2023년, 우리 언론사는 변화를 통해 보다 발전할 것임을 약속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고 지켜봐 주길 바란다.

노유진 기자  yj40564@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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